헨리친구 앙리 스폐셜 영상
티에리 앙리,Thierry Daniel Henry
말이 필요없는 앙리는 77년생으로 현재 MLS 뉴욕레드불스 소속을 활약중입니다.
한때 헨리의 친구(?)라는 슬픈이야기.. 앙리가 HENRY라는 등의 이름을 달았다는
슬픈사연인데 당연히 농담입니다.
앙리는 AS모나코부터 시작되었으며 유벤투스를 거쳐 전설의 아스날로
이적을하며 254경기 174골을 기록합니다.
어려운 유년시절 육상에 뛰어난 소질을 보였으나 네덜란드 전설의레전드
반바스텐의 영향을 받아 축구를 시작하였으며 등번호가 12번인것도
반바스텐의 번호라고 직접언급한바있습니다.
[앙리 다큐멘터리]
[앙리 스폐셜 영상]
앙리의 클럽
지역축구에서 큰 활약을한 앙리는 모나코를 거쳐 유벤투스로 이적을 했지만
지금으로써는 상상할수없는 '윙포워드' 포지션에서 뛰었지만 제대로된 활약을
하지못하고 불과16경기만 뛰고 아스날로 이적하게 됩니다.
아스날에서 아르센 벵거감독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아스날 역사상 가장많은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으며 앙리가있던시절 두번의 리그우승과 세번의 FA컵을 차지하였습니다
마지막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진출시키고 2400만 유로를 받으며 바르셀로나로
이적합니다.
[앙리 스폐셜 영상2]
[앙리 바르셀로나시절 영상]
앙리의 이야기들
앙리는 기본성품이 매우 훌륭한것으로 정평이 나있는데 한국 무한도전 앙리편에서도
특유의 위트를 보였으며 경기외적으로는 인종차별 반대하는 대변인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앙리의 가장 큰 오점이라고 한다면.. 앙리의 클래스에 비해 조금 실망스럽지만 웃을수밖에없는
사연은..
2010월드컵조별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프랑스는 아일랜드와의 마지막 경기
연장후반에 고의적인 핸들링으로 볼터치후 이를 갈라스에게 패스하였고 이골은
극적으로 프랑스가 월드컵에 진출할수있는 골이되었습니다.
이사건은 많은 축구팬에게 질타를 받았으며 경기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핸들링파울을
인정하였으며 FIFA는 아일랜드의 재경기 및 33번째 월드컵출전국으로 참가하는것도
거부하였고 2010년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준 프랑스대표팀은
1무 2패로 조별에선 탈락을 하며 앙리는 대표팀 은퇴를 하였습니다.
[앙리 TOP5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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