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퍼디낸드 통곡의벽 그리고 초코파이
리오 퍼디낸드는 195cm의 장신 수비수로 공격수들에게는 통곡의 벽으로
불리우며 한국팬들의 영향으로 초코파이를 상당히 좋아하는 그래서
초코퍼디라는 애칭도 있었습니다.
퍼디낸드는 도미니카와 세인트루시아 + 아일랜드,잉글랜드 부모님의
혼혈로 태어났으며 병피알 유스팀에서 공격수로 축구인생을 시작하였으며
그후 웨스트 햄 훈련생으로 입단합니다.
유스팀은 밀월 병피알 웨스트햄을 거쳐 프로데뷔는 당연히 웨스트햄부터
시작하였으며 이후 잠시 본머스로 임대된뒤 리즈시절할때의 리즈유나이티드에서
활약뒤 02년부터 맨유에서 활약중이며 맨유 수비를 이야기할때 더 나아가 전술을
이야기할때 빼놓지 않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선수 바로 리오퍼디낸드 입니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퍼디낸드]
맨유로 2002년 7월에 이적한 퍼디낸드는 그이전 프랑스의 간판스타 투랑이 세운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가장 비싼 수비수가 되었습니다.
퍼디낸드의 활약과 겸사겸사 리그우승을 하는 짜릿함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강력한 바디체킹과 함께 몸을 사리지 않는 퍼디낸드의 투혼을 펼치는 퍼디낸드는
꾸준함과 큰부상없이 맨유의 핵심멤버로 자리잡았으며 퍼디낸드 동생
안톤퍼디난드와 05-06시즌 둘이 얼마나 많은 골을 넣는지 내기를 했다고 합니다.
3-2로 리오퍼디낸드의 승리로 역시 형만한 아우는 없는것일까요
박지성의 영향으로 국제우편 우체국택배를 받은 시작은 배우 김갑수씨로 부터 시작됩니다.
김갑수씨는 정을 통하려면 초코파이를 먹어야 한다며 보내준 퍼디낸드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초코파이를 더 보내달라고 하여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6년전 퍼디낸드 연습장면 직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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