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전쟁의 여신 신화
아테나는 그리스 신화에서 직물 전쟁 지혜 요리 도기 문명의
여신이며 제우스와 메티스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누구와도 결혼하지 않은 처녀이다 메두사가 달린 방패와 올배미
뱀이 대표적 상징물이다
항상 갑옷과 투구를 입고 있으며 손에는 방패와 창을 든 여전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총명하고 순결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배푸는 영웅이다. 아테나 문화는 아테네의 수호자로 생각하고
고대 그리스부터 여러가지 신화가 기록되는것으로 이어져왔다
아테나를 이집트인들은 고대 왕조 이전부터 존재해왔던 리비아의
전쟁의 신인 네이트에서 왔다고 여겼으며 5세기 이후 그리스 문화에
적용되었으며 오디세우스에서 묘사된 모습처럼 메티스에게서 받은것으로
추측되는 교활한 지성도 가지고 있다.
아테나는 무기를 든 전쟁의 여신이며 헤라클레스등의 많은 조력자들과
등장하며 처녀라는 뜻으로 파르테노스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아테나의 역할은 도시의 수호자였으며 그리스에서는 아테나 폴리아스로서
숭배를 받았다.
리디아의 염색의 명인 이드몬의 딸인 아라크네는 베짜기와 자수를 잘하였으며
솜씨가 아테나 보다 뛰어나 결국 아테나에게 도전한다
아테나는 아라크네에게 패배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도록
이마를 때리며 치욕을 느끼게 하였으며 아라크네는 치욕을 참지못하여
자결을 한다
또한 오디세우스 역시 아테나의 총애를 받던 영웅중 한명이었는데 아테나가
오디세우스에게 호의를 베풀었는데 트로이가 집으로 돌아가는 여행길에
스스로 어려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칼립소와 7년동안
있자 보다 못한 아테나는 제우스에게 간청하여 칼립소가 오디세우스를
풀어주도록 하다
처음에 아테나는 포세이돈을 사랑하여 아내가 되기위해 온갖 방법을
하였지만 포세이돈은 결국 아테나를 여인으로 인정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아테나는 힘으로 포세이돈을 제압하여 남편으로 삼기위해
발버둥쳤지만 승부를 낼 기회를 얻지 못하였다
처음에는 단 하나의 도시를 두고 겨뤘을대 아테나가 이겨 아테네가 되었지만
메두사를 놓고 패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