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 아줌마 위치등 개요정리
▶ 최악의 참사의 시작
단군이래 역대최악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전무후무한 다시는 있어선 안될 사고인데요
세계적으로도 건물붕괴 피해도 3번째 참사가
일어났던 사건으로 그 상처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아물지 않았습니다. 이번시간은 삼풍백화점 붕괴와
아줌마 악마의 웃음 위치등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 개요 날짜 피해등 정리
우선 인명피해는 502명 , 부상 927명으로 집계되었으며
당시 꽤 높은 위치에 있던 삼풍그룹은 해체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서초는 역시나 서울의 중심이었습니다. 각종
관공서는 물론 교통의 요충지로 인구가 매우 많았고
지금이야 40~50평대 아파트가 매우 흔하지만 그당시만
해도 다소 드문것이었습니다. 근린상업지구 개념으로
백화점건립과 함께 고급으로 만들어져 당시로써는
리즈시절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89년 12월 개장하였으며 흰색의 건물색을 탈피하여
예쁜 분홍색으로 고정관념 탈피는 물론 파격적인 디자인
따라서 근처 강남 서초의 고객들을 모두 모으게 되었지만
외관과 다르게 실내는 부실공사 투성이었습니다.
▶ 그래서 왜 무너졌을까
기본적으로 건물을 지을때 주변환경을 고려한
땅의 용도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주변에는 무엇무엇이
들어올 수 없고 뭐 이런식인데 본래 그자리는 백화점이
들어올 수 없었지만 각종 검은돈을 통해 부지가 본경
되었으며 지하4층부터 5층+옥상까지 되어있었으며
은행 의류 각종 용품 마트 주차장으로 짜임새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건물의 약한데 꼭대기층에는
한식은 물론 온돌을 설치하는 선택을 하게되었으며
사고이후에는 모든 아파트에 의자와 테이블을 사용
하도록 규정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건설자체도 바닥이
직접 기둥을 받쳐주는 방식으로 되었지만 철근과
기타 부분이 잘 연결되지 않았고 결국 심각한 균열과
함께 스폰지처럼 폭삭 가라앉게되었습니다. 부실관리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기둥의 지름을 줄인것은 물론
무거운 실외기를 옥상에 두고 심지어 위치교체까지
하였으니 이것 역시 결정적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이후에는
건물은 완전철거되었으며 이후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왔으며 양재시민의 숲에 위령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후에도 작은 사건들이 있는데 큰
건물에서 정전사고등이 나게되면 많은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밖으로 나가기 바빴는데 결국
직간접적으로 모든 국민들이 피해를 본것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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