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예스 움짤 이제 맨유로 갔으면 좋겠어요
모예스 움짤 이제 맨유로 갔으면 좋겠어요
퍼거슨옹이 은퇴하면서 모예스 에버턴 감독을 언급했습니다.
아무래도 퍼거슨하면 위기관리능력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기때문에
위태위태한 팀을 항상 중상위권으로 유지하는 그의 능력을 높이 사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 추측만 해볼뿐입니다.
제가 처음 해외축구를 접했을때 퍼거슨이었고 청소년기에도 퍼거슨이었고
성인이 된뒤에도 퍼거슨이었습니다. 퍼거슨은 영원할줄 알았는데 세상 이치
역시 영원한건 없네요
최고의 자리에서 내려온 멋진 퍼거슨 아.. 앞으로 롯데껌 매출은 어떻게 될까요?
제가 롯데임원이라면 퍼거슨에게 껌 cf 모델 제안을 ㅋㅋㅋ
모예스는 데이비드 윌리엄 모예스로 선수시절 중앙수비수로 활약을 했습니다.
뛰었던 팀들은 셀틱 , 슈루즈버리타운 덤펌린 해밀턴등에서 뛰었지만 다소
생소한 팀들입니다.
2002년 에버턴 감독으로 부임합니다. 하지만.. 에버튼 자체가 구단이 돈이 많지 않고
심지어 2011년에는 팀의 기둥이 되는 선수들을 팔아치우는것을 바라보고 있어야만
하는 감독으로써는 가장 바보가 되는 아마 제가 감독이라면.. 자본에 대한 분노도
있지만 팀에 대한 애착이 많이 없어질것 같은데
여하튼 대인배 모예스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맨유2군경기에 참석하여
이적할 선수를 보는것이 아닌 임대를 데려올 선수를 보는 눈물겨운 짤로
한국 축구팬들에게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3초간의 짧은 짤이지만.. 그의 표정 행동 눈빚에서 정말 많은것을 읽을수 있습니다.
항상 중상위권을 유지하는 에버튼의 모예스 감독 이제 맨유감독이 될까요?
왠지 퍼거슨은 껌을 씹으며 정답을 알고있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