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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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디테 

아프로디테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랑과 미의 여신이다

미모에  대한  자존심이 있었고  자존심이  상할 경우 

엄청난 질투를 하여  저주와 시련을 주는것으로  유명하며 

헤파이스토스는  아내가 없었지만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손재주를 가졌다 올림포스의 신들이 티탄족과 싸움을 하고 있을때

헤파이스토스는 번개를 발명하여  제우스에게  선물로  주었는데

이때  제우스는  티탄족을  무찌른다면  아프로디테를 아내로 주겠다고

약속을 하여  제우스는 티탄족을  제거하고   헤파이스토스는 

아프로디테를 아내로  맞게되는 윈윈  전략이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일에 바쁜  헤파이스토스는  아프로디테에게  소원해져

전쟁의 신 아레스와  바람을 피우기 시작하였으며  호탕한 성격의

아레스는  아프로디테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했다 

태양신 아폴론은  이 사실을  알리고자  아프로디테의 침대에 

청동으로 짠 그물을 만들었는데  바람을 피우던  아프로디테는 

결국  침대에 갖혀 꼼짝못하게 되며  신들에게 망신을 당하게 된다 

포세이돈은 아레스의  보상을  보증받고  두사람을 풀어주게 된다 

이후에도 둘의 사랑은  계속되었는데  아프로디테가  아도니스에게

반하여  아레스는 멧돼지로 변하여  죽이고  아프로디테는 에오스가 

아레스를  사랑하는것을  알게되자  그녀가 사랑하는 인간은  저주를 

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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