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목손 죽음에 이르는 무서운 병
그라목손 죽음에 이르는 무서운 병
가끔 그라목손을 먹었는데요 라는 글이 올라오는데
매우 위험하다.
이글은 그라목손에 대해 분석하고 조심하자는 취지로
포스팅 되니 오해없길 바란다. 먹으면 죽는다
가끔 드라마에서 "농약 먹고 죽어뿌러야지" 할때의 농약이
바로 그라목손이다.
그라목손은 무색 무미 무취로 잡초를 죽이는데 효과적이다
바꿔 말하면 인간이 잡초가 아닌이상 살아남을 수 없다
잡초 역시 살기 어렵다 본격적인 재배를 시작하기전에 논에
그라목손을 뿌려 잡초를 제거하는데 쓰이며
쉽게 이야기해서 중고 하드디스크를 구매해서 포맷해서 사용한다고
보면 될 정도이다. 많은 사고가 있었지만 그래도 그라목손이
판매되는 이유는 당연히 효과가 매우 뛰어나기때문이다
5cc 티스푼 한방울로도 죽을 수 있는 그라목손은
전문의들 표현으로 차라리 빨리 많이 먹어서 죽는것이 편하다
라고 할정도로 천천히 죽게된다. 물론 정신은 말짱한채로
안죽을수있냐고? 없다 다 죽는다. 실수로 마셨을경우 해독
방법도 없으며 위세척으로 씻어내는 방법외에는 없으며
폐를 섬유질화 시켜 쉽게말해서 폐를 말라 비틀어지게 한다
결국 저산소증으로 사망하였고
실제 사고에서는 할머니가 그라목손을 실수로 마셨고
손녀가 인공호흡을 했는데 함께 죽은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장 흡수방지하는 성분을 첨가해야 판매가
가능하도록 되어있지만 이런 위험을 무시한채 판매하는 곳이 더러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