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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금강전도 이야기

장부장. 2013. 10. 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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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금강전도 이야기 



겸초 난곡이 남긴  독창적인  고유의  독자성에 기인하는것으로써

웅장하고  기량과  격조 모두 갖춘  문인화였습니다. 



조선후기는   고유색이  두드러진 분위기로써  강도높은  자아반성과

사회적 분위기  그리고  부단한  노력들이  가시호된  시기였습니다. 



회화분야에서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산천을  화법으로  진경산수와

서민들의  생활을  사실적으로  담았으며  극사실주의  그림과 동물들이  

성행하였습니다. 




이 모든것이 담긴  금강전도이며  선비화가  정선이며  우리날의  화성이라

칭송되며  화폭에 담근 소재와  생동감이  넘치는  완숙미와  독특한 



화풍으로  어엿한 화가이며  진경산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정선은

보배처럼  귀한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결국  조선후기 화단을  풍미하였으며  83세로  천수를  누렸으며 

60세 이후  한번 더  업그레이드되는  화폭을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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