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란 추천 투자하는방법 정리

 

☞ ETF? 그게 뭐에요?

 

 

작년부터 불어닥친 주식광풍은 

많은 주린이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투자를 하면서 욕심이 나게 되는데요

 

 

하이닉스도 , 삼성전자도 , SK케미칼도 

전부 사고 싶은데 예수금은 한정되어있고

나눠서 사자니 한도 끝도 없고 

 

 

고민하는 분들 이번시간은 ETF에 

대해 보다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과자 선물세트 

 

 

지금도 가끔 마트에서 볼 수 있죠 

큰 박스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과자가 전부 담겨있고요 

 

 

이것저것 고를필요 없이 상자 하나만

고르면 끝입니다. ETF도 이처럼 마찬가지로 

주식을 섹터 혹은 업종별 한바구니에 넣어둔

것으로 펀드를 가입하는것처럼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는것을 뜻합니다. 

 

아직 잘 모르겠다고요?

예시를 들어드릴게요 

 

 

작년부터 가장 핫한 섹터중 

하나이죠 LG화학도 SK이노베이션도 

포스코 케미칼도 사고 싶은 분들이 

분명 계실겁니다. 

 

 

오르는 속도도 전부 다르기 때문에 

옥석을 가리기 쉽지 않죠 

그럴때 바로 2차전지 섹터 ETF를 

매수하는것입니다. 

 

 

자 구성종목을 보시면 

화학 이노 포스코 SDI까지 

쭉 담겨져 있습니다. 

 

 

그럼 구성비중의 주식의 등락폭에 

따라 오르고 내리고 하는것입니다. 

뭘 사야할지 고민할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주린이들을 포함해 초보자

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여러종목의

평균을 합산하는 방식인 만큼 

 

 

머리아픈 재무제표 분석 , 뉴스검색등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2차전지가 난 좋다

하시는 분들인 바로 이걸 매수하면 되죠

간단하죠?

 

 

☞ 코덱스? 킨덱스? 그게 뭐에요?

 

 

ETF를 운영하는 회사를 뜻합니다.

KODEX, TIGER , KBSTAR등으로 쉽게 

구분되어있습니다. 

 

 

KODEX 2차전지산업이라고 한다면

삼성자산운용이 운영하는 2차전지 

섹터를 모아놓은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난 2차전지 싫어요 다른거 없어요?

 

 

엄~~청 많습니다.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가장 많이하는것은 지수추종 

즉 코스피 혹은 코스닥의 등락폭에 

따라 움직이는것이며 달러 , 유가 , 옥수수 

 

 

각종 섹터별 엄청난 종류가 있는 만큼

기본적인 경제 공부를 통해 어떤 섹터를

선택해야할지 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FANG , 에너지화학

,운송 , 중공업 , 미디어 , 자동차등 종류는 

많습니다. 돈이 부족한게 문제죠 

 

 

팁을 드리면 레버리지가 붙은것은 

상승률 X2   인버스 X2의 경우 하락폭의

2배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ETF의 장점은?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으며 

자연스레 분산투자가 되면서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보자면 수익률 극대화 측면

에서는 다소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만  먹는것 보다 잃는

것이 적은게 훨씬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포트 다각화에 있습니다. 

원자재 , 지수추종 , 섹터별 내가 원하는

대로 뷔페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는 만큼 

 

 

평균시장수익률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다는것입니다. 

 

 

세번째는 개별종목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것입니다. 어느종목이던 갑작스러운

뉴스가 뜰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이런것을 신경쓰지 않고 

맘 편히 투자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낮은 거래비용이 있습니다. 

펀드의 경우 사실 은근 부담되는 운영

비용이 있습니다. 

 

 

ETF의 경우 증권거래세가 없으며 

매매수수료 자체가 굉장히 낮은편

입니다.  그래서 ETF로 단타를 치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지수추종 즉 코스피 200을

매수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코스피가 1%오른다고 ETF가 무조건 

1%오르지 않습니다. 

 

 

약간의 괴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회사만 들어있지

않습니다. 

 

 

맘에 들지 않는 비전이 없어보이는

회사가 포트에 담겨있기도 합니다. 

굳이 따지면 이정도의 단점이 있지만 

 

 

리스크 헷지 , 스트레스를 벗어나게 

해준다는점에서 저는 주린이라면 ETF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