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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소식

토레스 역대급골 토레기리즈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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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역대급골 토레기리즈시절





토레스라는 이름보다 이제는  포털사이트에서  알아서  토레기라는 

연관검색어가 더 많을 정도로  토레기가 되어버려서  슬픈 토레스 


토레스의 역대급골과 토레기가 아닌시절 위주로.. 에휴~ 

동영상과 사진을 첨부하겠습니다. 




토레스는 


84년 스페인생으로 마드리드 큰처 푸엔라브라다 라는 지역에서 성장했다고 합니다. 

이쪽은 레알의 범위에 있는 지역이었는데  토레스는  유스팀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경험으르 쌓고 아틀레티코로 프로데뷔를 합니다. 


01-07년까지 활약하였으며 214경기 82골을  기록하며  운명의  리버풀로 이적을 하게 되며 

당시 리버풀 자체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여기서 토레스 최고의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토레스의 역대급골은 축구팬들 개개인의 생각은 다르겠지만  대략적으로  

공통된 의견은 바로  토레스의 리버풀시절 입니다. 축구게임에서도 하기 힘들정도로 

믿기힘든 골 결승골 또 결승골  교체되서 골  5분만에 두골  또 골  리버풀 팬들은 

난리가 납니다. 



그 시작은 아스톤 빌라와의 07년 데뷔전을 갖은뒤 일주일뒤 8월 19일 "첼시" "첼시"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으며  그 다음  레딩과의 경기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후반 해트트릭이어서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토레스 역대급골 모아진 영상입니다.]



토레스는 오프사이드를 뚫는  토레스만의 움직임으로 적절한 스피드 완벽한 골결정력이 

있으며  각이 없는  골이 불가능할것 같은 위치에서 골을 넣으며  헤딩 슛 패스 모두 

삼박자가 갖추어진 최고의 능력의 토레스 였습니다. 



리버풀시절은 기록이 너무 좋습니다.  08년 미들스브로전  4경기 4골  그다음 웨스트햄전 해트트릭

두경기 연속 해트트릭이라는 말도안되는 기록을 남겼고 그 골들은  아래의 영상이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리버풀 최고의 순간들]







첼시로의 이적 



그렇게 잘나가던 토레스가  이적한다는 소문이 나기 시작했으며 그곳은 다름아닌 데뷔골을 

넣은 첼시였습니다.  2011년 토레스는  리버풀을 거절하고  첼시로 헬리콥터를 타고 도망치듯

이적을 하였습니다.  하긴 그동안 한 말들이 있는데  이건 거의 스티붕유 수준의 뻥카여서 



걸리면 정말 죽을지도 혹은  반죽임을 당할지도  모르는   리버풀 팬들에게는  한 선수의 단순한 

이적이 아닌  믿고  신뢰하고  팀을 사랑하던 선수가   냉혈한 처럼 침뱉고  돌아서는 모습에 

능지처참을 하여 죽이고 싶은 심정을 토로하며  당시  토레스의 유니폼은  대부분 불태워지고 

심지어.. 우리나라에서  찟어서 버린 토레스의 유니폼도 보았습니다. 



[첼시에서 활약 영상]


첼시에서의 활약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이유는 왜 그런지 분분합니다만  팀컬러가 맞지 않는다 

감독이 문제가  도와주는 선수가 없다  얘가 원래 쓰레기라서 그렇다 등등 말들이 많지만

그것은 개인판단의 문제이므로  팀 이적까지  막무가내로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토레기 신공이 발동하여  리버풀시절의 활약은  리즈시절이 되어버렸고  골을 못넣는건 예사

퇴장까지 당하고  슛은 똥볼차고 박수치고 있고  5천만 파운드를 받고 온녀석이  이러고 있으니

쓰레기 소리 듣는것은 너무 당연한것일까요  가혹한 것일까요?




여하튼 토레스는 한국에서만큼은  토레스 ,페르난도 토레스 보다  토레기라는 단어 

심지어  플스방에 가도  토레기로 불릴만큼  토레기가 이제 고유명사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훗날  챔피언스 리그 4강전에서  마지막  한방을 터트려 돈값을 했다고는 하지만 

본전찾으려고 사온 선수가 아닐텐데 말이죠



토레스 골 영상을  자세히 본다면  꼭 그렇게 못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비싼몸값

리버풀에서 보여준  신들린 모습을  첼시에서는 그렇게 자주 보지 못했기때문에 

기대치에 대한 실망이라고 할까요?  






뽀나쓰~


국대 독일과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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