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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파 사건과 살인사건 사형 이경숙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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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파 사건과 살인사건 사형 이경숙 근황 



1993년  한반도를 발칵 뒤짚어 놓은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지존파 살인사건 


지존파는  한국에  존재하였던  연쇄 살인 조직이며  

엽기적인 부분은  오직 살인을  위해  6명이 조직되어 


행동하고  움직였다.  김기환이  처음  결성한 조직인데 

당시  이름은  지존파가 아닌  야망이라는 뜻을 가진 마스칸이었다




지존파는 논산에서  한 여인을 납치하여  연습삼아  성폭행후  살해하여

암매장 하였으며  이후  전라남도 영광의  농촌을  구입하여 아지트로 

삼았다. 


이후 완벽한 조직체계를 갖추어  연쇄살인을 벌였으며  검거이후에도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고  불평등한 사회의 모순이라며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 하려고 했다.  범행대상을 물색하기 위해 백화점

고액 거래자 명단을  구입하였는데  개인정보 유출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준다 



이들은 주로  백화점을  외제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부인들을 대상으로 

현금만 빼앗고  협상따위는 필요없이  토막살인을  일삼았다. 










지존파 살인사건의  체포경위는 그 어떤 드라마보다  드라마틱 하다 

술집 종업원 20대 모씨가  지존파의 대상이 되었는데   


모씨는  명품가방과 벤츠는  그냥 멋이고  가정이 매우 불우하다며 

조직원들의 동정을 샀으며  결국  모씨를  조직원으로  합류시키게 된다 



하지만  지존파는  모씨에게 살인을 할것을  강요하였고  모씨는 생존을

위해  두건의 살인사건을 저지르게 된다   물론 검거후 무죄로 되었다. 



조직원으로 인정을 받았으나  혼자 있는틈을타  경찰에 신고하였고 

모씨의  신고가 있지 않았다면  사건이 드러나지 않았을것이다. 



검거후  지존파는  그렌저급 이상을 죽이겠다 야타족을 죽이겠다고하여

당시 그랜저 판매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검거이후  조사결과  이들의  행동은 매우 끔찍하였는데  시체는 

지하의 화장장을 설치하여  완전 소각하였으며  일부는 태우면서


먹기도 하였고  냄새가 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돼지고기를 같이 

구우면서 먹었다고 한다 

사람을 먹은 이유는 인간이길  포기하기  위해서였다고 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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