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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사라의 경로와 피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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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사라의 경로와 피해는?



1904년에  시작된  한반도  기상관측사상  최악의 태풍이다

1959년  한반도를  관통하여  경상도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홀연히 사라졌다.  1959년 9월 17일은  추석이어서  당시에는

티비도 라디오도  변변찮게 없던 시절이라  차례를 지내다가 


집이 휩쓸려 내려간경우도 많으며  도망치고 보니 마을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풍속 45미터  초속 85미터로써  한반도 정확히 남부를 싹~ 쓸고간

사라는  2013년까지에도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다


사망 850어명  부상 2500여명과  373459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으며

제방 도로 축대 교량 선박등이  엄청난 피해를 입었고 



현재 화폐가치로  2800억원정도가 되며  최악으로 꼽히는 2002년

루사가  5조원 가량의 손실을 낸것이 기록이다 


하지만 당시 해방뒤 지금처럼 빠른 복구가 되지 않는점을 감안할때

가장 타격이 크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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